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볼락 조황
요즘 봄바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요. 며칠 그리 강풍이 불다가. 오늘 잠시 잔바람으로 바뀌어. 오랜만에 볼락 손맛 보러 나왔네요. 저번주에 신발짝 볼락이 잘 나온다고.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!! 아침 출항. 아직 바람과 추위에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몸 좀 녹이고. 첫 미끼를 내리니 강력한 입질이 전해지네요. ㅎㅎ 일부러 하이부사 6본을 반으로 나눠. 3바늘로 시작 했습니다. 이유는 여밭을 찍고 갈땐 6본 채비는 대부분 걸리고 터지니까. 나만의 방식. 첫 입질에 중치 두마리. 마지막 바늘에 대물 볼락(거의 신발짝) 이 물었는데. 띄워 놓고 무거워 잠시 줄잡아 올리는데. 빠졌뿌네요. ㅜㅜ 몇번 더 시도 했지만. 빠른 조류에 못견뎌 채비 손실이 많아. 이동 했는데. 거기엔 작은 사이즈만. ㅜㅜ 그 다음 포인트 입질에는 낱마리 조황이 올라오고. 2시쯤 철수까지 그나마 큰 사이즈 7마리. 중자 6마리 소자 10 마리. 끝!! ㅎㅎ 함께한 후배가 3마리 잡아서. 동생 뱃속 채우러 다 보냈네요. 삼천포 보락 조황은. 날씨, 조류만 맞으면. 이젠 제법 큰 사이즈 볼락의 손맛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. 본격 볼락 시즌전 잠시 손맛 좀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. ^^
작성자 뽈록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