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삼치 조황

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쿵짝짝 쿵짝짝🎶 빙고챌린지 2개 남은 어종인 무늬 삼치 중 무늬를 처리하고 삼치만 남은 상태, 가급적 갈치텐빈 때 삼치도 보여서 챌린지가 클리어 되었음 하는데.. 지난 내만갈치 때 부터 눈을 부라리며 수면을 바라보았건만 늘 그랬든 8월의 고시는 보이지 않고 고등어 파시로 정신없는 바다. 지지난주 제주 텐빈 때 까지만 해도 수면에 고등어밖에 보이지 않아 9월까지 삼치를 기다려야하나 했던 찰나, 쓰다남은 꽁치를 던졌더니 홀연히 수면아래서 올라와 휙 낚아채는 삼치. 고등어보다 길고 얇은 것이 주행경로도 딱 직진남 삼치입니다ㅋ 텐야고 나발이고 후다닥 스피닝장비 꺼내 20구람짜리 메탈을 달아 던져봅니다. 고속리트리브에 투둑! 한 번 바이트가 오고, 그런데 챔질이 안됐네요, 뭐지?! 다시 한 번 캐스팅, 리브리브에 변주를 줘보지만 외려 입질이 더 없습니다. 다시 고속리트리브, 투둑! 오, 왔나? 하, 또 숏바이트입니다. 유유히 배 난간앞까지 메탈을 희롱하다 복귀🥶 뭐야, 너무 빠른가? 하고 중속 리트리브를 하자 투둑, 투둑, 투둑, Grrrrr! 히트!! 좋아요 좋아. 빙고를 드디어 완료하는 순간. 통합빙고 완성이라 더욱 값진 순간입니다. 고마워, 삼치!

작성자 슬기로운낚시생활